2004년 4월 22일 새벽 1시 42분, 46분 드디어 쌍둥이 태어나다.
여러시간의 진통끝에 1시에 분만실에 들어가 쌍둥이 엄마가 드디어 자연분만으로 쌍둥이를 분만했다.
언니가 2.85kg 동생이 2.92kg 아가들 모두 건강하고, 엄마도 건강하다.
정말이지 아기가 태어나길 기다리는 시간이 왜이렇게 긴지...
또 엄마가 진통하는 시간은 또 왜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그래도 예쁘고 귀엽게 태어난 아기를 보니 한순간 그동안의 걱정과 근심이 다 사라지는 것 같다.
쌍둥이라지만 조금은 다르게 생겼다.
덕분에 언니랑 동생이랑 구분할 수 있다.
언니는 엄마 닮은것 같고, 동생은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주변에서 하신다.
ㅎㅎ
이제 태어난 지 겨우 1일. 앞으로 경험하고 느끼고 배울 것들이 산더미처럼 남아있겠지.
늘 새로운 하루하루를 맞이하며 성장하고...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들, 아빠랑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